가발(2005)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영화같습니다우리나라 영화인지 일본 영화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양쪽이고주인공 일행이 깊은 산 속 저택?같은 곳을 가서 폐가탐방인지 촬영 목적인지 암튼 저택 안을 이곳저곳 돌아다녀요그리고 이 장면만큼은 확실히 기억나는데일행 중 여자 한 명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혼자 가기엔 무서워서 남자 한 명을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던 것 같아요 볼일 보면서 무서우니까 그 남자한테 계속 말걸고.. 이와중에 무서운 소리는 계속 들리고… 옛날 저택이라 나무 목재화장실이었던 거 같아요마지막에 사진을 찍었는지 뭔지 암튼 음산한 산 속 배경에 기괴한 여자 귀신 얼굴이 저 멀리에 보이면서..? 끝났던 걸로 기억하는데단서가 적어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