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울산에 있는 회사 다니는 직장인이고 아직 미혼입니다.월급을 그냥 저축하고 조금씩 투자하고만 있는데나이가 차다 보니 결혼 안 하더라도 내 집이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알아보는 중인데요생산직이라 연봉은 따로 없지만 소득은 연 세전 1.2억 정도고신용점수 그제 처음 확인했는데 kcb 1000 nice 995였고요 저축은 2억 정도 있습니다.집을 사더라도 몇년은 세를 놓을 생각인데직장이 온산이라 온양읍이나 청량읍 쪽에 3억대 아파트로 가는 게 좋을지아니면 대출을 더 받더라도 나중을 생각해서 남구쪽 6억대 아파트를 사는 게 나을지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이 제 상황이면 어떤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고향쪽 이네요. 전 고향이 울산이라....전 강동 ㅎㅎ
온양이나 청량이라면 임대로 거주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매수후 거주하시다가 다시 팔고 나오는 방법도 있고요..
제 기준에는 기왕 사서 거주도 편하고 시세차익도 보려면 중심지나 거주 환경 유리한 쪽..
임차, 매수 수요가 많은 쪽에 사야한다고 보기에..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