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12:50 ~ 13:04분경 집에가려고 지나가는 도중에전남 목포시 연산동에 위치한 만리화 중식당 들어가는 차선 없는 주택가 차가 오가는 도로에 걸어가고 있었는데그 당시 나가는 차1대 들어오는 사고차량 1대가그 차선이 없는 주택가 도로 사이로 차 2대가다니고 있어서 사고가 날까봐사고현장인 만리화 중식당 실외기 근처에 서 있었는데대략 60대 후반~70대 초반 사고차량 차주가차 몰고 들어오는 과정에서 중식당 밖 주차금지라고 쓰여진타이어로 고정되어있는 라바콘을 밀치고 가려고 하길래사고차량을 후진하라고 좋게 얘기를 하였으나차를 몰고 전진을 하려고 하시길래제가 여기 서 있으니 후진을 하라고 말을 했는데몇분 몇초도 안 지나서 사고차량을 전진 하고 가려는과정에서 타이어에 고정된 라바콘이 넘어지면서보행자인 저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는 커녕운전석에 앉아서 그냥 나오지도 않으시고 하여제가 사고차량 차주 하는태도에 화가나서차주 들으라고 아 씨 미쳤어 라고 욕을 하였는데사고차량 차주가 운전석 문을 여시고 나오시더니왜 나한테 미쳤어 라고 말을하느냐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나한테 욕을 하느냐하시면서 저한테 뭐라 하면서본인이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저에게 싸가지 없다라는 식으로 말하길래아니 그럼 차 몰고 가시다고 사고를 냈으면적어도 아이고 제가 죄송하게 됐습니다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신가요 라고 말 하는게 맞는 건데사과도 없으시고 구호조치 하실 생각이 없으시구나저는 이렇게 판단을 하고 사고현장에서 떨어진 곳으로나가서 112에 신고하려고 나갔다 다시 와서보니이미 사고차량 차주는 아무런 구호조치도 없고연락처도 주지도 않고 그대로 사고차량 몰고 사고현장인 만리화 중식당 차선 없는 주택가 오고 가는 도로가에서 도주를 하였습니다.그래서 제가 112에 총 2번의 통화를 하였습니다1차 신고 시각 13:20 때는 출동을 안해주시고2차 신고 시각 그로부터 7분후에는 해당 관할 파출소에서 남자경찰 두분이 오셔서사고 경위를 묻고 사고현장 둘러 보시고 현장사진 찍고사건 처리를 하실건지 묻길래 한다고 하여파출소 가서 진술서 쓰고 집에서 쉬고있는데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 담당 수사관이라면서 부재중으로 16:37 1통이 와있었고3분 후 인 16:40분쯤에 다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사고차량 차주 분 처벌을 원하는지 묻길래처벌할 것을 요청하여 07 07~ 07 10 까지 사고 현장 도시면서 4일동안 CCTV 위치를 알아내고목요일 21:14분 경에 전화오셔서우리도 오늘 2층 주택가 CCTV를 봤는데 사고당시에 찍힌 CCTV는 없다주택가 CCTV가 고장이다 라는 말과 동시에더이상 수사를 할 수 없다다음주 월요일 쯤 수사를 종결하겠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그렇게 통화는 끊어졌고사고를 당한 보행자 입장에서는 분하고 화가 납니다그래서 제가 좀 힘들었지만 사고 5일만인 07.10금요일 17:00경에 그 사고 현장돌면서 CCTV며 자동차 블랙박스 전방 후방 있는지 확인하여마침 사고현장 옆 건물에 차가 2대 있어서해당 차주 분과 통화하여 사정을 얘기하고나중에 담당 수사관과 동행하여 블랙박스 보여줄 것을 동의 받고 하여차주 분께 감사하더라고요근데 이런 경우는 적용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자세한건 현장사진 참고해 주세요..
질문자님 글을 너무 이상하게 쓰셨어요... 상호명을 넣을 필요도 없으시고 사고차량이라고
언급하시는데 사고 차량이라는게 이미 사고난 차량을 언급하는것인지 질문자님을 친 뒤 사고차량이 된것을
소급적용하여 이전상황에서도 사고차량이라고 언급하시는건지 헷갈립니다.
과정은 어쨋거나 제가 이해를 못했고 차량 운전자가 운행 중 레미콘을 건드려 질문자님이
레이콘에 맞은건지 질문자님이 차에 직접 충돌하신건지 이해는 못했지만 이 두개중
한개가 성립 할 경우 운전자는 사고 후 질문자님과의 대화에서 질문자님이 다치지않은걸 확인하였고
병원을 방문하셨다는 언급도 없으니 뺑소니는 적용이 안되구요 단순히 도로교통법148조
(사고 후 미조치)만 적용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