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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제가 지금 일하는거 주방에서 일하고 홀 알바랑 시급 똑같이 받아가면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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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일하는거 주방에서 일하고 홀 알바랑 시급 똑같이 받아가면서 일하는데 맨날 쿠사리 먹으면서 그리고 쉬는날 불러대고 또 자고 있는데도 바쁘다고 나오라고하고 그랬는데도 나갔습니다 근데 오늘 팔을 다쳐서 내일 하루 쉬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엄청 화를 내더니 같이 일하는애 내일부터 휴가인데 쉰다고 하몉 어떻게 하냐 하면서 엄청 뭐라고 하던데 이게 맞나요? 저는 사장이 해달라고 하는거 다 해줬는데? 결론은 내일 부터 그냥 안 나갈려고 하는데 안 나가면 저한테 손해인게 있나요.?그리고 그동안 알한 알바비 안주면 신고 가능한가요?정 떨어져서 못 하겠습니다.

사장의 행동은 명백히 잘못된 거예요. 팔을 다쳐서 하루 쉬겠다고 했는데 화를 내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직장에서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데 오히려 강요하는 건 부당한 처우예요.

안 나가도 법적으로는 문제없어요. 다만 갑작스럽게 그만두면 사장이 불쾌해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하루 전에라도 통보하는 게 좋겠어요.

알바비는 당연히 받을 권리가 있어요. 일한 만큼은 반드시 지급받아야 하고, 안 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어요. 근로기준법 위반이거든요. 증거로 근무 기록이나 메시지 같은 걸 준비해두세요.

이런 사장 밑에서 계속 일하면 스트레스만 쌓일 거예요. 건강도 중요하고 정신건강도 소중하니까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