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일년에 35,000원에 파는 사람이 있길래 돈 주고 신청 했는데 18일 사용했을 시점에 끊겼습니다.막혔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래서 3주가량 기다렸는데 "유튜브 프리미엄을 우회해서 쓰는데 이걸 단속하고 있어서 다른 방법으로 하려는데몇십명 이상이라 카드잔액 부족이 떳습니다" 라고 계속 끌더니 결국 환불해준다고 했습니다.18일 사용한거를 30일 사용한걸로 해서 32,000원 환불해준다 해서배려 차원으로 이해 했는데,2~3주뒤 25,000원 입금후 입금했습니다. 하길래 입금 덜 되었다 하니,자기도 사정이 어려우니 봐달라고 합니다.이미 시간이랑 18일 사용건도 30일 사용으로 충분히 여러방면으로 배려했으니 어렵다고이번주까지 7천원 입금해 달라니까 다음달(8월)에 입금해 준다고 합니다.어차피 돈도 거의 보냈고 주겠다는 의지 있어서 고소는 어렵다고먼저 이렇게 말을 하네요 ;;배려해준 사람에 대한 매너가 아니냐니 배려 고맙다며 말을 비꼬면서 계속 기 싸움하고 있는데이런씩으로 우회해서 돈 야금야금 몇십명한테 손해 안볼려고 뜯고 있을거 같은데 신고가 될까요?남은돈 안받아도 상관 없어요 배려해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태도가 글러먹어서그냥 골머리 아프게 하고싶습니다 이체내역도 있으니 방법이 없는지가 궁금해요.신고가 가능하다면 어느 부분에서 접수가 가능한지 어디에 접수하면 되는지(온라인/오프라인)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봐도 사업자등록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매출수익 올리는거 같은데
일단 조세법상 탈세로 걸립니다.
국세청에다가 해당내용 신고하시면 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