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직을 했는데 전 직장을 수습기간만 다니고 짤려서 굳이 이번 직장에 이 일을 했다는걸 이야기 하지 않고 숨겼어요2달동안 4대보험 가입되어 있었구요 공백기간에 뭐했냐는 질문에는 그냥 알바했다고 얼버무렸거든요사대보험을 들면 연말정산때 전 직장이 어디인지 얼마를 받았는지 알 수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서요..원천징수를 때면 어디 직장에서 일했는지 얼마를 받고 일했는지 유추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되나요?어디 직장의 정확한 명이 아니더라도 ~계열의 회사, 의료직이면 의료직 등등 이렇게 라도 알 수 있나요?
연말정산 시 국세청 자료에는 전 직장의 사업자명과 급여 내역이 명확히 표시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전 직장 유무와 수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숨기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계열" 정도가 아니라 정확한 회사명까지 파악 가능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