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월달부터 성대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뭔가 말을 처음 꺼낼때? 소리가 코로 넘어가면서 웃긴 삑사리 소리가 나더라구요 지금까지 그러니까 이제 누구한테 말을 걸기도 두렵고 알바하는데 소리를 크게 내기가 또 삑사리 날까 두렵구요.. 노래 부르는것도 원래 너무 좋아하는데 예전하고 발성이 달라진 느낌이고 숨이 너무 빨리 닳고 과하게 호흡하고 있는 기분이예요 고음 안되는건 당연하구요 ㅠㅠ 이러다 성격까지 바뀔것같아요 ㅠㅠ 좀 찾아보니까 성대 폴립이 제일 유력해보이는데.. 이 증상이 맞을까요? 몇달 전에는 뭔가 말하는데 목 안의 어떤 요소가 말리면서 목을 막는 느낌? 컥 하게 되는 증상도 몇번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으로 보아 성대 폴립이나 성대 결절 등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목소리가 변하고 삑사리가 나거나 고음이 어려운 점, 숨이 차는 느낌은 성대 관련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말할 때 목이 막히는 듯한 느낌도 성대에 염증이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내시경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능하면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진료 받으셔서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