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는 제가 사는거고한채는 어머니거인데요 제 명의로 되어있어요2주택이지만.. 도합 가격이 4억은 안될것 같습니다.청약을 넣고싶은데 2주택자는 어렵나요?부동산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두 채 모두 실거주 중인 주택으로 청약 자격이 걱정되시는 질문자님.
내 명의로 집이 두 채 있어도, 실거주 목적이고 자산 기준도 낮다면 청약 가능성이 아예 닫히는 건 아니에요.
저의 지인도 비슷하게 부모님 집을 제 명의로 두고 있었던 시기가 있어서 청약 조건 꼼꼼히 따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주택 수는 '무주택자 요건'과 청약 종류에 따라 달리 적용됩니다.
**공공분양(특히 특별공급)**은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본인 명의의 주택 수가 0이어야 하며,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도 본인 명의라면 무주택자가 아닙니다.
민영분양이나 일부 지역 우선공급은 1주택자 또는 다주택자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가점제 불리하거나 추첨제에서도 후순위가 될 수 있어 실질적으로는 어렵습니다.
2. 다만, ‘소형·저가 주택’이면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래 조건 중 모두 충족되면 해당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되어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택 기준: 전용면적 40㎡ 이하 또는
공시가격이 1억 3천만 원 이하일 경우
*지방(수도권 외)*의 경우는 공시가격 8천만 원 이하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두 채 합산이 4억 미만"*이라는 건
개별 기준은 충족할 수도 있으니, 각 주택의 공시가격과 면적 확인이 중요합니다.
3. 무주택 여부 판단은 청약 신청일 기준입니다.
실질적으로 청약을 넣고 싶으시다면,
*하나 또는 두 채 모두 처분(증여 또는 매도)*을 고려하셔야 무주택 자격이 확실히 확보됩니다.
특히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을 노리신다면 무주택 요건은 필수입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정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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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