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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eps점등 i30 2010년형을 몰고 있는데핸들이 잠기면서 eps가 떳습니다.일단 사설 정비소로 갔는데

i30 eps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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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2010년형을 몰고 있는데핸들이 잠기면서 eps가 떳습니다.일단 사설 정비소로 갔는데 거기서는 못 고친다고 해서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무료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블루핸즈로 옮겼습니다.블루햄즈로 옮기고 나서 진단을 다시 받았는데 알고보니 사실 정비소가 eps경고등을 삭제해서 무료수리가 어렵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핸들은 이미 고장이나서 잠겨있고요..이럴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핸들이 잠기면서 EPS 경고등이 점등되는 상황은 주행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현재 차량 운행은 삼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우 당황스럽고 힘든 상황이실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이 대처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정확한 증상 설명 재강조: 사설 정비소에서 경고등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핸들이 잠기는' 명확하고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블루핸즈에 다시 한번 강력하게 강조해야 합니다. 경고등 삭제 여부와 무관하게, 현재 발생하고 있는 증상을 통해 차량의 결함을 진단하고 무상 수리 여부를 판단하도록 요청하십시오.

2. 과거 오류 코드 확인 요청: 최신 진단 장비로는 과거에 기록되었던 오류 코드(History DTC)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설 정비소에서 현재 활성화된 경고등을 삭제했을 수는 있지만, 시스템에는 관련 오류 기록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루핸즈에 이 기록을 면밀히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특정 오류 코드는 MDPS 모듈 전체 교체와 같은 무상 수리 대상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3. 제조사 고객센터 문의: 만약 블루핸즈에서 계속해서 무상 수리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한다면,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일 차종에서 EPS 경고등 점등이나 핸들 조향 어려움으로 인해 MDPS 관련 부품에 대한 무상 수리나 리콜 조치가 이루어진 사례들이 있습니다. 고객센터는 해당 차량의 출고 연도나 주행 거리 등 정보에 따라 무상 수리 대상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4. 소비자보호원 상담: 위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당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의 관련 불이행 사례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이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시어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