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여자친구를 사귀기 전 여자친구는 전남친 재회를 바라고 있었다전남친 때문에 점점 지치고 힘들며 전남친을 놓을까...싶은 찰나에 내가 위로를 해주며 만나다 보니 내가 마음이 가게 되었다 그래서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는데 전남친을 잊지 못하고 보고싶어하고 마음이 있는 상태인것이었다 난...놓았는줄 알았는데.. 사귀면서 점점 잊혀질줄 알았는데 아니었다인스타 팔로잉에 전남친을 발견했고 난 불안한 마음에 전남친을 차단하라고 했다 그래서 싸웠고 결국 차단하고 끝났다하지만 난 또 팔로잉 할거같아서 계속 팔로잉을 수시로 지켜봤다 그러자 두번정도 더 발견했다..1번은 오류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 그래서 난 아무생각도 안하고 그냥 팔로잉 자체만으로 헤어지자고 했다 그랬더니 쿨하게 놓아주는거 같았다.. 그래서 다시 후회가 되서 잡아보니..잡혔고 전남친 팔로잉 문제 정리해라고 했더니하는말이 팔로잉이 뭐가 문제나고 어차피 고등학교 친구고 연락도 안한다 (연락안하는 인증샷 받음 근데 카톡문자디엠 다본게 아니라...글고 앞으로 연락안한다 보장도 없음 힘들때 찾는게 보통 전남친 전여친이라 불안한건 사실임) 암튼 그래서 팔로잉은 아직 한 상태 이상태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미련이 남은 상태로 저를 만나는게 맞겠죠? 저러다 연락이 닿아서 마음이 서로 가게 되면...전 버림 받는거겠죠?
상대방이 아직 미련이 남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 상태라면 서로 솔직히 이야기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은 당연하니 천천히 서로를 이해해 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