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에 딱히 이렇다 할 경력도 없는 23살 입니다지금까지 공무원 준비만 하다가 한 해가 지날 수록 의지가 약해지고 왜 이걸 준비하고 있는지까지 의문이 들어 이제 그만 하고 하고픈 걸 찾아보려 하고 있습니다그중 동물보건사가 눈에 띄어 준비해볼까 알아보고 있는데 나이가 너무 걱정 되네요….시작도 늦고 경력도 없는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그리고 아직 늦은 나이 아니세요.
다만 동물보건사는 평가인증받은 대학에서 졸업해야만 가능한데
과정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고 계실까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